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음주에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1호 청년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월세 20만원 수준의 공공 기숙사를 수도권에 3만호, 지방에 2만호로 나누어 공급하겠다는 방안을 준비 중입니다.
이 정책은 문재인 정부 때 민주당이 추진하려 했지만, 대학가 원룸 업자들의 반발 등에 부딪히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기숙사비를 카드와 현금 분할로 납부할 수 있는 법안 개정도 추진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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