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올해 심의 교권침해소송 중 아동학대 48%…역대 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올해 심의한 교권 침해 관련 소송 중 교원이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건이 48%로 역대 최다였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심의한 교권 침해 관련 소송·소청 심사 청구 건수가 179건이었으며, 이 중 아동학대 신고 건이 86건으로 역대 최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총은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가해자를 엄벌하는 법률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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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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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은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가해자를 엄벌하는 법률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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