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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특수 형태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강화 추진

사회

연합뉴스TV 고용노동부, 특수 형태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강화 추진
  • 송고시간 2023-12-11 23:26:15
고용노동부, 특수 형태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강화 추진

정부가 새벽시간 배송노동자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의 건강보호 대책 강화를 추진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경기도 김포시의 물류센터를 찾아 새벽배송 주요 업체 종사자들과 건강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새벽배송 차량에 탑승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의 뇌심혈관질환 조기 발견에 특화된 심층건강진단 비용지원을 확대하고 건강과 심리상담이 가능한 근로자 건강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고용노동부 #새벽근무 #물류센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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