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벽시간 배송노동자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의 건강보호 대책 강화를 추진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경기도 김포시의 물류센터를 찾아 새벽배송 주요 업체 종사자들과 건강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새벽배송 차량에 탑승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
이 장관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의 뇌심혈관질환 조기 발견에 특화된 심층건강진단 비용지원을 확대하고 건강과 심리상담이 가능한 근로자 건강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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