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누적 24건
전라남도 영암군 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육용오리 2만 2,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선제적 방역을 위해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례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24건으로 늘었습니다.
김주영 기자(ju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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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은 선제적 방역을 위해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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