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내년 반도체·화장품 수출 10% 증가"
글로벌 교역 여건이 개선되면서 내년에 우리나라 반도체와 화장품 수출이 대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24년 수출 전망 및 지역별 시장 여건' 보고서에서 반도체와 화장품 등의 품목이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트라는 프리미엄 디지털 기기 등의 글로벌 정보통신 수요가 회복되고, 한류 확산으로 화장품 등의 소비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올해는 수출 금액이 6,300억달러대를 기록해 7%가량 감소했지만, 내년에는 수출 증가세가 10% 가까이 회복될 것이란 분석도 내놨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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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는 수출 금액이 6,300억달러대를 기록해 7%가량 감소했지만, 내년에는 수출 증가세가 10% 가까이 회복될 것이란 분석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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