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26일 출석 통보
서울중앙지검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지난 18일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에게 오는 26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이틀 뒤인 20일부터 사흘 연속 송 전 대표를 소환하려 했지만, 송 전 대표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송 전 대표의 1차 구속 기간이 27일 만료되는 가운데, 검찰은 최대 구속 가능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기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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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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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전 대표의 1차 구속 기간이 27일 만료되는 가운데, 검찰은 최대 구속 가능 기간인 다음 달 6일까지 기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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