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2곳 다문화학생 비율 70% 넘어서
국내 거주 외국인과 국제결혼 등의 증가로 서울 초등학교 내 다문화학생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영림초등학교와 대동초등학교의 지난해 다문화 학생 비율은 모두 70%대를 보였습니다.
다문화 학생 비율이 40%가 넘는 초등학교도 앞선 두 학교를 포함한 9곳에 달했으며 주로 영등포구와 구로구, 금천구 등 서울 남부에 집중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서울 전체 초등학생은 38만 400여 명으로 이중 다문화 학생은 1만 3천여 명, 약 3.4%를 차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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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 비율이 40%가 넘는 초등학교도 앞선 두 학교를 포함한 9곳에 달했으며 주로 영등포구와 구로구, 금천구 등 서울 남부에 집중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서울 전체 초등학생은 38만 400여 명으로 이중 다문화 학생은 1만 3천여 명, 약 3.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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