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전 의원 불출마…"참신한 시대 바람 일으켜야"
지상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 전 의원은 "이번 총선은 수도권 승부"라며 "저보다 뛰어나고 참신한 시대가 요구하는 최적의 인재가 나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년 국회에 입성한 지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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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국회에 입성한 지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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