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사위 특혜취업 의혹' 검찰, 홍종학 전 장관 소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17일) 홍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장관은 이상직 전 의원이 2018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당시 중기부 장관이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2018년 7월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대가로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에 서씨가 전무이사로 취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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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전 의원이 2018년 7월 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대가로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타이이스타젯에 서씨가 전무이사로 취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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