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정찰' 중고도 무인항공기 양산 시작

대북 정찰임무를 위한 중고도 정찰용무인항공기, MUAV 양산이 시작됐습니다.

방사청은 합동참모본부와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계기관과 MUAV 양산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며, 양산된 중고도 무인기는 2027년부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는 10㎞ 이상 상공에서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하는데, 탑재되는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100여㎞에 달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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