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청렴도 세계 32위…7년만에 순위 하락
국제투명성기구의 지난해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한국이 180개국 중 3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년도보다 순위가 한 단계 떨어진 것으로, 한국의 순위 하락은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7년 만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 자녀 특혜채용 사건 등 부패 문제가 발생해 청렴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180개 국가 중 청렴도 1위는 덴마크였고 핀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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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 자녀 특혜채용 사건 등 부패 문제가 발생해 청렴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180개 국가 중 청렴도 1위는 덴마크였고 핀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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