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승부차기 도중 떠난 만치니 "끝난 줄 알았다" 外

▶ 승부차기 도중 떠난 만치니 "끝난 줄 알았다"

오늘 새벽 전해진 기분 좋은 소식에 아직도 들썩이는 분들 계시죠?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를 꺾고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그런데 승부차기 과정에서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 감독이 벤치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 논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의 두 번째 실축이 나오자 자리를 박차고 벤치를 떠나 터널로 들어간 건데요.

경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감독이 자리를 떠난 건 다소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는 행동이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는 당연히 이 행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질문이 나왔는데요.

만치니 감독은 사과한다며 "경기가 끝난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누구든 존중하지 않으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패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했지만, 상대가 강했다"고 답했습니다.

▶ 미국 동물원 인식표 단 대머리수리, 전남 광양서 구조

미국 덴버동물원의 인식표가 부착된 독수리가 전남 광양에서 다친 채 발견돼 동물센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그제(29일) 낮 12시 17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밭에서 대머리수리가 살아있지만 날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날개 관절이 탈구된 대머리수리를 병원으로 데려와 응급조치했는데요.

구조된 대머리수리 발목에는 미국 덴버동물원의 인식표가 부착돼 있었는데 "발견 시 연락을 바란다"는 내용의 문구가 영어·몽골어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국내 기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인 이 대머리수리는 발견 당시 몸무게 6.4㎏으로 비교적 어린 개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측은 "철새인 대머리수리는 여름철 몽골 인근에서 서식하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지역을 찾아 한반도 인근으로 내려오기도 한다"며 "치료를 마치면 덴버동물원 쪽과 협의해 방생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영애, 20년 만에 장금이 연기…'의녀 대장금' 주연

배우 이영애 씨가 드라마 '대장금' 종영 20년 만에 같은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새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드라마 '의녀 대장금'의 주연 배우 이영애를 지난해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녀 대장금'은 가제이며 향후 제목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촬영은 오는 10월 시작해 내년 초 방영이 목표이고,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54부작 대하드라마 '대장금'은 최고 5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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