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후보에 권영수·김동섭·김지용·우유철 등 6명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6명으로 압축됐습니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31일)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6명을 심층면접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추천위는 이번달 7일∼8일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8일 오후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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