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열풍…은행에 신청 몰려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전세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총 810건의 대출 이동 신청이 이뤄졌으며, 신청 액수도 1,640억 원에 달했습니다.

1건당 평균 신청액은 2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현재 시행 초기인 만큼 대출 심사가 진행되고 있어, 실제 실행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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