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신청 18만건…총 43.4조원 마감

지난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주택담보대출 상품 특례보금자리론이 총 43조4,000억 원으로 신청·접수를 마감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판매가 종료된 특례보금자리론의 신청 건수는 총 18만1,971건으로, 유효신청금액은 43조4,000억 원이었습니다.

이용자의 평균소득은 6,100만 원,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 원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박지운 기자(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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