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차례상 차림비용 작년보다 0.7% 상승"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올해 차례상 차림비용이 어제(6일) 기준 평균 30만 9,641원으로 작년보다 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은 28만 3,233원으로 2.9%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3만 6,048원으로 1.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설 전까지 10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사과·배 할인을 확대 지원하고, 9일까지 최대 50%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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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28만 3,233원으로 2.9%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3만 6,048원으로 1.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설 전까지 10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사과·배 할인을 확대 지원하고, 9일까지 최대 50%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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