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이달 결정될까…21일 마지막 심의

'교권 침해' 논란을 촉발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관련해 유족 측이 신청한 순직 인정이 이번 달 내에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이초 교사 순직과 관련해 인사혁신처의 마지막 절차인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이날 심의 결과가 나오게 되면, 인사혁신처에서 행정 절차를 거친 뒤 청구인인 유족에게 2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하게 됩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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