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8만가구 근로·자녀장려금 받는다…80만가구↑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납니다.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가 지난해 478만 가구에서 올해 558만 가구로, 약 80만 가구, 16.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자녀장려금 소득기준이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완화되고, 지난해 주택 공시가격이 18.61% 하락한 데 따른 겁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이 늘면서 관련 예산도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대상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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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녀장려금 소득기준이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완화되고, 지난해 주택 공시가격이 18.61% 하락한 데 따른 겁니다.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이 늘면서 관련 예산도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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