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전공의들도 사직서…의대 정원 확대 반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길병원에 따르면 소속 전공의 중 일부가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길병원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196명이 근무 중이며, 다른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내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길병원은 정부 명령에 따라 이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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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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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196명이 근무 중이며, 다른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내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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