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향자 사진 작가가 약 40년 만의 개인전 '신화'를 개최합니다.
임향자 작가는 일본 유학 1세대로, 지난 1983년 '코스모스' 전 이후 41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나무와 숲, 바위, 흙 등 자연의 요소를 흑백으로 담은 풍경 사진 연작을 41점을 선보입니다.
'신화'전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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