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4-02-21 21:41:49
[이시각헤드라인] 2월 21일 뉴스투나잇

■ 수도권 대설주의보 발령…밤사이 3~8㎝ 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역 곳곳에서 밤사이 3에서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으며, 수도권은 내일 오전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전공의 근무중단 이틀째…"주동자 구속수사"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8,800명을 넘어셨습니다. 정부는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이들에 대해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하위 10% 컷오프 긴장 고조

국민의힘이 지역구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로 분류된 대상자들을 추려 컷오프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된 아산갑 이명수 의원은 "기준이 제대로 정립된 거냐"며 반발했습니다.

■ 민주, 현역 6명 단수공천…임종석 송파갑 타진

민주당이 이해식, 이소영 의원 등 현역의원 6명을 포함한 단수공천 지역 10곳을 확정했습니다.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겐 송파갑을 요청했지만 임 실장은 거절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 축구협회 "3월 월드컵 예선부터 정식감독체제"

정해성 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새 대표팀 감독 선임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정 위원장은 다음달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부터 정식 사령탑 체제로 운영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설주의보 #전공의 #컷오프 #임종석 #축구협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