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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4-02-22 18:04:20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워치

■ 전공의 74% 사직…수술 30~40% 축소운영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전공의의 74%에 이르는 숫자로,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삼성병원은 수술이 40% 이상 축소됐습니다.

■ 민주, 현역의원 잇따라 컷오프…이수진 탈당선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마포갑과 동작을, 경기 광명을과 의정부을 등 4곳을 전략지역구로 지정했습니다. 전략지역의 현역들을 사실상 컷오프한 것으로, 동작을의 이수진 의원은 이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 '다케시마의 날' 항의…주한 日 총괄공사 초치

일본 시마네현이 오늘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일본 총괄공사를 초치해 "해당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며 강력 항의했습니다.

■ 현직 경찰이 미성년자와 성관계…영상 유포 의혹

현직 경찰관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하며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경찰은 피해 학생의 동의가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류현진, 12년만에 한화 복귀…8년 170억원

메이저리그를 누비던 류현진 선수가 12년만에 '친정' 한화로 복귀합니다. 류현진은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는 프로야구 역대 최고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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