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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불편…정부, 은행 조치 주문

경제

연합뉴스TV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불편…정부, 은행 조치 주문
  • 송고시간 2024-02-23 18:15:07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불편…정부, 은행 조치 주문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자들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는 데 불편을 겪자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늘(23일) 열린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청년과 금융권의 대화'에서 "과도한 금융거래 제한으로 청년도약계좌 가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를 이행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청년희망적금은 계좌의 이체 한도가 30만 원 등으로 제한되는 일이 많아, 만기 수령액으로 청년도약계좌에 연계 가입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청년도약계좌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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