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24일) 농심배 바둑 국가대항전에서 한국 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을 한목소리로 축하했습니다.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신진서 9단은 중국과 일본 선수를 상대로 6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견인했다"며 "기적 같은 6연승을 현실로 만들어내 국민께 깊은 감동을 남겼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신진서 9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집중력으로 한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며 "한국 바둑의 세계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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