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7시 반쯤 경남 사천 삼천포항에 계류하고 있던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었지만, 선박 3척이 불타 소방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인원 42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40분쯤 만에 불을 모두 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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