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 추진…시세 50~70%
서울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공유 주택 공급 계획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등 통근과 통학이 편한 장소에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1인 가구 공유주택인 '안심특집'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공유주택은 개인생활이 이뤄지는 '주거공간'과 주방·세탁실·공연장 등 입주자가 함께 쓰는 '공유공간'으로 나뉘며 주거규모는 최소 12㎡ 이상으로 설치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2,500실에 대한 사업 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향후 4년 동안 약 2만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공유 주택 공급 계획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등 통근과 통학이 편한 장소에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1인 가구 공유주택인 '안심특집'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공유주택은 개인생활이 이뤄지는 '주거공간'과 주방·세탁실·공연장 등 입주자가 함께 쓰는 '공유공간'으로 나뉘며 주거규모는 최소 12㎡ 이상으로 설치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2,500실에 대한 사업 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향후 4년 동안 약 2만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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