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연합뉴스,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등은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특별 사진전인 '모든 길은 역사로 통한다,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을 개최합니다.
오늘(26일)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을 비롯해 홍영표 한-이탈리아 의원친선협회장, 홍석인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다음달 31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고, 연합뉴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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