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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난동…"명령조에 기분 나빠서"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난동…"명령조에 기분 나빠서" 外
  • 송고시간 2024-02-28 09:20:01
[핫클릭]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난동…"명령조에 기분 나빠서" 外

▶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난동…"명령조에 기분 나빠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난동을 피운 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5분쯤 얼굴을 다쳐 대전 동구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응급 구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고 의료진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는데요.

폭행당한 의료진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의료진이 명령조로 말해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 배우 이재욱ㆍ에스파 카리나 열애 인정…"알아가는 단계"

배우 이재욱과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어제(27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 씨제스·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명품 패션쇼 참석으로 인연이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고, 카리나는 지난 2020년부터 그룹 에스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호주 파파라치 "테일러 스위프트 아버지에게 맞았다" 고소

호주의 한 파파라치가 시드니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현지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파파라치 사진사인 벤 맥도날드는 시드니 하버의 요트에서 내리던 스위프트를 촬영하던 중, 보안 요원과 스위프트의 아버지인 스콧 스위프트에게 맞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스위프트 측은 "어떤 두 사람이 스위프트의 보안 요원을 붙잡고, 한 여성 스태프를 물에 빠뜨리겠다고 위협하는 상황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호주 경찰은 폭행 혐의 사건에 연루된 51세 남성과 71세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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