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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4-02-28 20:34:31
[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리뷰

■ 복귀 시한 D-1…전공의 자택 찾아 복귀명령

정부가 전공의들의 복귀시한으로 정한 29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업무개시명령 대상자를 대폭 늘리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 자택을 찾아 복귀명령을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 여 2차 경선도 현역 강세…임종석, 재고 요청

국민의힘에서 2차 경선이 벌어진 영남권에서도 현역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도부에 자신을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선거구 협상 결렬…'최장 지각' 기록 가능성

여야가 선거구 획정 데드라인으로 정한 본회의 하루 전날에도 협상은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당초 오늘 획정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당이 추가로 요구한 부산 지역 조정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한 의료법 위헌"

헌법재판소가 임신 32주 이전까지 의료인이 태아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지한 현행 의료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헌 결정은 즉시 효력이 발생해, 앞으로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태아의 성별을 의료진에게 문의할 수 있게 됩니다.

■ 저커버그, 삼성-LG 잇단 접촉…AI 등 논의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와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LG전자 조주완 사장 등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만남을 통해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등 미래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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