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근처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나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5시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연서시장 근처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심폐소생술을 받다 숨졌고,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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