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마포갑 여당 경선후보 간 '캠프 사무실 염탐' 공방

정치

연합뉴스TV 마포갑 여당 경선후보 간 '캠프 사무실 염탐' 공방
  • 송고시간 2024-02-29 21:53:47
마포갑 여당 경선후보 간 '캠프 사무실 염탐' 공방

서울 마포갑에서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양자 경선을 벌이는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이 '캠프 사무실 염탐' 논란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신 전 의원은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지자라면서 사무실에 3일 연속 방문한 사람이 알고 보니 조 의원의 지지자로 확인됐다"며 경쟁 후보 염탐 목적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조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신 전 의원 측 지지자가 우리 사무실에 오는 경우도 있다"며 "경선이 너무 과열돼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국민의힘 #경선 #마포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