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도시주택공사 등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재단은 강서구 임대 아파트단지와 노숙인 지원주택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AI 안부든든서비스'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주거 취약계층의 통신데이터·전력사용량 등을 분석해 일정 기간 사용량이 미달할 경우 AI가 자동으로 안부 전화를 걸고 전화를 계속 받지 않는 경우 긴급 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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