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각각 경기 화성과 광주에서 출마 선언을 합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화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이 내세우는 미래지향적 정책을 펴기 좋은 곳이라는 전략적인 분석이 있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광주시의회에서 애초 지난 주말 예정했다가 취소한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지역구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개혁신당은 1호 영입 인재로 김범준 전 부산대 책임교수를 영입했고, 새로운미래는 박견목 예비역 준장 등을 영입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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