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의혹 1심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로펌 갈 듯
'사법농단' 의혹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로펌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측은 "양 전 대법원장이 합류를 결정짓고 행정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재판개입 등의 혐의로 지난 2019년 2월 구속 기소됐으나, 지난 1월 1심은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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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전 대법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재판개입 등의 혐의로 지난 2019년 2월 구속 기소됐으나, 지난 1월 1심은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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