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재판' 출석 이재명 "증거없이 무작위 기소로 재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재판장 교체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총선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태에서 야당의 당 대표가 법정을 드나드는 이 모습이 우리 국민들 보시기에 참으로 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아내는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위 기소로 재판받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이 불공정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과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등 혐의를 부인하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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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과 아내는 아무런 증거 없이 무작위 기소로 재판받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이 불공정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심판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장동과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등 혐의를 부인하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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