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임시현 1위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안산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안산은 11일 열린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24명 중 21등으로 경기를 마쳐 파리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이 총 55점을 획득해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4~6회 선발전을 치른 뒤 남녀 상위 각 8명에게 국가대표 자격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안채린 기자(chaerin16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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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이 총 55점을 획득해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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