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첫 황사 유입…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 황사가 유입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6시 50분부터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오전 9시 기준 백령도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388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하경 기자 (limhakyu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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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오전 9시 기준 백령도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388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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