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AI 가짜뉴스 민주주의 위협…국제사회 연대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짜 뉴스와 거짓 정보는 민주주의 체제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신기술은 '생활의 편익'과 '민주주의 위기'라는 양면적 현상을 함께 생각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과 디지털이 민주주의를 증진하며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를 주제로 사흘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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