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 이란영사관 폭격…혁명수비대 고위간부 사망"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이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가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방송 알 이크바리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이란 영사관 건물을 미사일로 타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고, 이란 타스님뉴스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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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고, 이란 타스님뉴스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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