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와 연합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의 39%가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8%,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이 49%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 의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25%가 사전투표일에, 72%가 본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51%는 사전투표일에, 48%는 본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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