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고령화에 올해 사과·배 등 과일 재배면적 1%↓
농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올해 6대 과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와 배, 감귤 등 6대 과일 재배면적이 10만 5,900여 ha(헥타르)로 작년보다 1.1%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가격 고공행진을 보인 배는 올해 재배 면적이 2.2% 줄며 평균을 웃돌았지만, 사과는 재배면적 감소율이 0.4% 수준으로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올봄 주요 과일 나무의 만개 시기는 평년대비 빠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늦어 저온 피해 확률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사과 #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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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가격 고공행진을 보인 배는 올해 재배 면적이 2.2% 줄며 평균을 웃돌았지만, 사과는 재배면적 감소율이 0.4% 수준으로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올봄 주요 과일 나무의 만개 시기는 평년대비 빠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늦어 저온 피해 확률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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