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1대 국회서 '채상병 특검법·전세사기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해병대 채상병 특별검사법과 전세사기 특별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다음 국회에서 민생과 국가적 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앞으로 두 차례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라면서, 잠정적으로 오는 5월 2일과 28일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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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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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당은 앞으로 두 차례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라면서, 잠정적으로 오는 5월 2일과 28일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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