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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6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16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4-04-16 20:35:20
[이시각헤드라인] 4월 16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국민 뜻 잘 받들지 못해 죄송"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엿새 만에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국민의 뜻을 잘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매서운 평가의 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총선 메시지에…여 "심기일전"·야 "변명가득"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여권은 민심을 향한 진심을 보여줬다고 옹호한 반면, 야권은 대통령이 민심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의심된다며 맹비난했습니다.

■ '독도는 일본땅' 억지주장…주한일본공사 초치

일본 외무성이 공식 보고서나 다름없는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정부는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조사 필요"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수사와 관련해 창업주인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사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세월호 10주기 추모…참사 재발 방지 다짐

오늘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희생자를 애도하며 안전 사회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윤대통령 #민심 #독도 #초치 #김범수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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