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가격 오른다…중견기업 제품부터 줄줄이 인상
밥 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 가격이 이번 달 일제히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드는 중견업체 3곳이 가격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성경식품은 평균 10%, 광천김 15~20%, 대천김이 일부 제품을 20% 가격을 인상했는데, 이들 기업은 원초 가격의 급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동원F&B와 CJ제일제당 등 식품 대기업도 김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밥 반찬으로 즐겨 먹는 김 가격이 이번 달 일제히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드는 중견업체 3곳이 가격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성경식품은 평균 10%, 광천김 15~20%, 대천김이 일부 제품을 20% 가격을 인상했는데, 이들 기업은 원초 가격의 급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동원F&B와 CJ제일제당 등 식품 대기업도 김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