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경고…"52% 사망"
세계보건기구 WHO가 인간 감염 사례를 유발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WHO는 지난해 초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세계 23개국에서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889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52%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제레미 파라 WHO 수석과학자는 "H5N1이 포유류 집단에 들어오면 인간에게 감염될 우려는 더 커진다"며 "이 바이러스는 새로운 숙주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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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파라 WHO 수석과학자는 "H5N1이 포유류 집단에 들어오면 인간에게 감염될 우려는 더 커진다"며 "이 바이러스는 새로운 숙주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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