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우크라·이스라엘 등 130조원 지원안 처리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대만을 지원하는 130조 원 규모의 미국 안보 예산안이 반년간의 표류 끝에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하원은 현지시간 20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608억 달러 지원안과 더불어 이스라엘 260억 달러, 대만 81억 달러 규모의 지원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법안들은 여당인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원으로 넘어가, 다음 주 중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수개월간 싸워온 시급한 국가안보 법안을 처리했다"며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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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들은 여당인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원으로 넘어가, 다음 주 중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수개월간 싸워온 시급한 국가안보 법안을 처리했다"며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결정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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