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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外

사회

연합뉴스TV [포인트뉴스] 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外
  • 송고시간 2024-04-23 22:46:53
[포인트뉴스] 여성용품에 숨기고 땅에 묻고…더 은밀해지는 마약 유통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과 마약 투약자 등이 대거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마약을 몰래 들여오기 위해 여성용품에 숨겨 들여오는가 하면 야산에 묻기도 하는 등 수법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가 노인 3명을 물어 중상을 입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고 지점은 초등학교 바로 옆이었는데요.

경찰은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 시민이 불법 웹툰을 봤다며 7천만원 상당의 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시민은 카페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통화 내용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한 건데요.

경찰은 이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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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