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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라이브투데이1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송고시간 2024-04-24 08:12:26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라이브투데이1부

■ 저녁까지 돌풍·천둥 동반 비…곳곳에 우박

오늘 전국에 돌풍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비는 저녁쯤 대부분 그치겠지만, 경북 동해안에는 늦게까지 빗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의대교수들 "내일부터 사직…주 1회 휴진"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지 한 달째가 되는 내일(25일)부터, 실제 병원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주일에 한 번씩 수술과 진료를 중단하겠다는 곳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나스닥 1.59%↑

나스닥 지수가 1.59% 상승하는 등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기업들의 예상을 넘는 실적 발표에다, 제조업 지수 부진에 따른 국채금리 하락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한반도 정밀 감시

우리 기술로 개발한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오늘 발사됩니다. 오는 2027년까지 10기를 추가로 쏘아올려, 한반도 재난재해·안보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아시안컵 당시 이강인이 손흥민을 향해 무례한 말을 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또 아시안컵 4강 탈락이 지난 15년 간 한국이 낸 최고의 성과였다는 허위 주장을 폈습니다.

#천둥 #의대교수 #휴진 #뉴욕증시 #군집위성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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