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국정지지도 24%…2주연속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24%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65%로,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내렸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오른 33%를,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포인트 하락한 13%였고, 개혁신당은 3%로 동일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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