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찬물 끼얹지 말아야"
한일 의원들이 오늘(3일) '한일 전략포럼'에 모여 수교 60주년을 앞둔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한일관계는 대전환을 이뤘다"면서도 최근 일본 총무성의 라인야후-네이버 자본관계 재검토 행정지도를 가리켜 "관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츠카와 루이 일본 자민당 의원은 한일관계 진전을 높이 평가하며 인도태평양 전략에 있어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은 "한일관계를 글로벌 전략적인 관점에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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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카와 루이 일본 자민당 의원은 한일관계 진전을 높이 평가하며 인도태평양 전략에 있어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은 "한일관계를 글로벌 전략적인 관점에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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